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문단 편집) === 투척용 무기 === * '''MAGAZINE / 빈 탄창''' > 적 근처에 던져 소리로 주의를 끌 수 있다. 처음부터 쓸 수 있는 투척 무기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격 시 드는 비용이 전혀 없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원래 [[메탈기어 솔리드 2]] 부터 무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빈 탄창이 나오고 이 빈 탄창을 던져서 적의 시선을 끄는 기믹이 있었으나 5에서는 아예 제한 없이 들고다닐 수 있는 투척 무기로 분류시켜버렸다. 적군의 15m 내외에서 땅에 떨어지거나 벽 등에 맞는다면 그 적군은 그 소리를 듣고, 경계하며 조사하러 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자신이나 함정 같은 곳으로 유인하거나 시선을 돌려 그 사이 침투를 하는 등의 전략에 사용할 수 있으나 한 적군이 반복해서 들으면 무전으로 이상을 알려 경계상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적이 탄창이 날아오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탄창이 날아온 쪽을 확인하고, 다수가 동시에 인식하면 한 명만 접근하고 나머지는 뒤에서 지켜본다. 주변으로 막 던져서 인식하면 그 탄창 하나때문에 우르르 돌아다니는것도 볼 수 있다. 메인 필드에서도 쓸만하지만 FOB에서는 사다리 타기 등 발각의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하기 전이나 진행 방향에 적이 있을 때 적의 시선을 돌려놓기 위해서 꽤 자주 쓰이는 편.[br][br]GZ 때부터 있던 테크닉으로 탄창을 던져 적의 머리를 제대로 맞히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BFb0ZvcRAxU|기절해버린다]]는 놀라운 비기가 있는데 탄창을 주로 사용하지만 실은 '''모든 투척무기'''가 가능한 테크닉이라서 디코이나 수류탄 같은 것으로도 가능하다. 수류탄으로 머리를 맞추면 띵~하고 기절하고 이어서 폭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적이 스네이크를 보고 놀라고 있는 순간에만 유효하며 평소엔 맞춰봐야 그냥 어그로만 끈다.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 동안에 머리에 조준해서 던지면 되고 리플렉스 모드가 아니어도 놀라는 순간에 투척하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대단히 높아진다. 기절시간은 30초 내외로 별로 길지 않다. 아는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놀랍게도 '''감시카메라'''도 리플렉스 시간에 빈 탄창 등의 투척무기를 던져서 부술 수 있다. 역시 GZ/TPP 공통.[br][br]참고로 적병이 빈 탄창 소리를 듣고 머리 위에 !가 뜬 채 고개를 갸웃거릴 때는 순간적으로 적병이 '''귀머거리'''가 된다. 즉 탄창 소리에 어그로가 끌린 직후 잠시 동안은 적의 시야 내에 들어오지만 않으면 근거리에서 마구 달려도 적병이 발소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적병의 시야를 순간적으로 돌린 뒤 질주하여 위험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적병으로부터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을 때 들키지 않으면서 달려나가 재빨리 CQC로 제압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걸 활용한 개그 플레이도 존재하는데, 적병들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을때 끊임없이 빈 탄창을 던져 계속 어그로를 끌어 그 자리에 계속 서 있게 하면 이들은 도로를 따라 돌아다니는 트럭 소리도 못 듣기 때문에 '''자기네 편 트럭에게 치여서 사망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 '''DECOY / 디코이''' > 디코이 (미끼). 투척 후 자세 버튼+액션버튼으로 병사의 모습을 한 풍선을 전개, 적의 주의를 끈다. 피스 워커의 2차원 골판지 디코이에서 발전한 풍선 디코이로 스네이크 모양의 더미인형을 사출한다. 적의 눈에 띄면 발견한 적 병사는 디코이를 경계하며 접근하게 되는데 접근한 후에는 보통 만져보고 속은 걸 안 다음에 짜증내며 나이프로 터뜨려버린다. 그러나 근처의 병사에게 디코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접근하지 않고 총으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br][br]직접 사용할 경우 던진 다음 사용하여(액션 버튼을 눌러야 한다) 튀어나오게 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시간차 사용으로 경비의 틈을 만들거나 차량을 멈추는 등 응용할 데가 많다. 또한 풍선이 부풀어오르며 근접한 적을 때려 스턴 상태에 들어가게 하므로 원거리 스턴 무기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기절시 무음이라 은근히 쓸모가 있다. 특히 원거리에서는 제압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장갑병'''을 효과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무기라서 사용법을 잘 익혀두면 엉뚱한 방향으로 대활약한다. 설치형이었던 피스 워커와 달리 본작의 디코이는 투척 무기 분류라서 탄창과 똑같이 리플렉스 발동 시에 적병의 머리에 던지면 맞고 기절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MH5CwLsmzec|이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한번에 맵에 던질 수 있는 디코이의 수는 12개. 여러 종류의 디코이를 가지고 나가더라도 모두 합쳐서 12개까지 던질 수 있다. 12개를 이미 던진 상태에서 새로 던지고 싶다면 이미 던진 것을 회수하던지 사출 후 파괴하던지 해야한다. FOB에서는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6개까지만 던져서 사용 할 수 있다. 사출하지 않은 디코이라면 회수하면 되겠지만 이미 사출해버린 디코이가 많을 경우에는 시간과 적병들이 발견하고 터뜨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br][br]이번 작품에서는 적들도 비슷한 풍선 디코이를 기지에 세워 경비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초반부에는 마킹시 디코이도 적과 똑같이 붉은 삼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어렵지만, 마킹 자격증[* 500번 마킹을 하면 얻어진다.]을 얻고 나면 디코이는 하얀 사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가능해진다. 디코이는 CQC로 근접공격을 하거나 총으로 쏘면 터지는데 엑티브 소나 사용시 감지가 돼서 거슬리고 영웅도도 5를 주니까 별 일 없으면 터뜨리고 다녀도 된다. 근처에 있는 디코이가 터지면 적들은 경계태세에 들어가는게 보통이지만, 모래폭풍이 불 때 터뜨리면 그냥 장비 결함이라고 무시하는 적병들도 나온다. FOB에도 효과는 좀 미지수긴 하지만 방어장비로 디코이가 놓이는데 비살상 FOB의 경우엔 병사들은 NVG에 밝게 안보이고 디코이만 밝게 보여서 더더욱 효과가 없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4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ACTIVE DECOY / 액티브 디코이''' > 기존 디코이에 스피커를 추가, 계속적으로 음성을 내보내어 적의 주의를 끈다. 기본 디코이에서 파생 개발된다. 다른 것은 기본 디코이와 동일하지만 녹음한 스네이크의 음성으로 "기다리게했군", "좋은 센스다." 같은 목소리를 재생해서 적의 이목을 끄는 성능을 발전시킨 버전이다. 게임 내의 설명에는 'FOB에서 사용시에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라고 써있는데(일본어판 기준) 실제로 써보면 소리도 나고 소리에 반응도 한다. 예를 들어 FOB 갑판에서 사다리로 내려가는 곳 아래에 던져두면 소리를 듣고 적 병사들이 사다리로 줄줄이 내려오는데 이걸 이용해서 이벤트 FOB 등을 쉽게 날로 먹는 테크닉도 있다. 아무래도 설명이 잘못 나와있는 듯. 약 2초 간격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에 계속해서 소음을 내어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보통 디코이와는 달리 적당히 아무데나 던져도 무방하며 총성이나 폭음 등 바로 경계상태가 될만한 요소가 아니면 적병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하려고든다. 때문에 다수의 적병들의 눈을 돌리거나 아프리카의 루프와 계곡 저택처럼 적들이 엄청나게 밀집해있는 곳에 진입하기 전 외부에 설치해서 적병을 일부 꾀어내는 용도로 써먹을수있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E-STUN DECOY / E-스턴 디코이''' > 기존 디코이에 전기 충격에 의한 무력화 기능을 추가하여 파손하면 방전되어 적을 기절시킨다. 적이 다가와 디코이 풍선을 터뜨리면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는 디코이. 액티브 디코이에서 파생개발되지만 스피커 기능은 없다. 물이 고인 곳에 던져서 튀어나오게 하면 방전때문에 바로 터져버려서 물이 있는 곳에는 E-Stun 디코이를 세울 수 없지만 터지는 순간 물 위에 발을 딛고 있는 적 병사는 물을 타고 전도된 전기에 감전되어 기절하므로 색다른 스턴 병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쪽은 FOB에서도 유효.또 다른 테크닉으로는 이 디코이 자체가 터지는 걸 역이용해서, 지향성 지뢰 같은 폭발물과 조합하면 지뢰가 격발하면서 그 즉시 전기로 지져버릴수 있는 방법도 있다. 9티어부터는 터지는 순간의 전격 효과 범위가 넓어져서 비교적 좁은 곳에 전개해놨다면 건드리지 않고 총으로 쏴서 터뜨려도 감전시킬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근처에 있던 적까지 같이 감전된다. 그러나 최종 티어인 10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도 개활지에 던져놓은 디코이를 총으로 터뜨렸을 때 감전될 정도까지 범위가 넓어지진 않아서 소모 자원 대비 효용성은 약간 의문점이 있지만, FOB 방어용으로 배치되는 디코이가 이거라, 잘못건드리고 터트리면 감전돼서 공격자든 방어자든 양측이 다 조심해야하는 물건이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7'''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9''' : 효과범위 증가 * '''☆10''' : 효과범위 증가 * '''BAIT BOTTLE / 만능 유사 먹이''' > 약효식물을 특수조합하여 동물의 식욕을 자극하는 약. 야생동물을 끌어들이는 미끼로 사용한다. 동물 유인용 약제병. 던지면 지면이나 벽이나 사물, 적에게도 닿아 깨지며 근처의 동물을 유인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나 동물 등에 직접 던졌을 경우에는 지속시간동안 몸에서 계속해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사실은 적병 구성에 경비견등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온 바람에 쓸모를 잃어버린 비운의 아이템. 그 덕에 미끼병 개발에 필요한 동물학자도 잉여 특기가 되어버렸다. 소동물 (쥐, 고슴도치등) 이 있는곳 근처에 던지면 소동물들을 유인해서 잠시 머무르게 하는 기능은 있는데 이것도 Capture Cage 를 개발하면 쓸모가 없다. 원래는 동물들을 유인해서 마취총으로 쏴서 포획같은 컨셉트로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 없어도 잡는데는 지장없다. 그리고 케이지를 놓고 미끼 병을 던져두면 레어한 동물의 포획률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유튜브를 보다보면 종종 이걸 케이지 사이에 던지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실제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사실 이런 거 안 던져도 위치만 잘 잡으면 그만이다. [[플라시보 효과|원효대사 해골물]] 같은 것일지도. 사람 근처에 던지면 보통은 빈 탄창처럼 소음에 반응하며, 깨지는 병이라 안 그럴 거 같지만 리플렉스 모드에서 머리에 던져도 빈 탄창과 같은 기절 효과가 있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휴대량 증가 * ☆5 : 휴대량 증가 * '''FLARE GRENADE / 플레어 수류탄 (헬기 요청)''' >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지원 헬기의 파견을 요청한다. 투척하면 밝은 빛을 내면서 타오르는데 해당 위치로 피쿼드(헬기)가 도착, 근처 적들에게 지원사격을 시작한다. 전작 피스 워커의 포격지원 마커 비슷한 효과.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여유롭게 i-Droid를 열어 지원요청을 보낼 시간이 없을땐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 GZ와 달리 우선 요청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지원을 실시하며 어느 정도 화력지원이 끝난 후에 가까운 LZ로 이동해서 대기한다. 메인미션에서 사용시에는 아이드로이드에서 지원요청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대 A랭크로 랭크제한이 걸린다. 당연히 FOB에서는 사용불가. 플레어 수류탄이 떨어진 곳에는 좁은 범위의 연막효과가 생기고 적들이 목격하면 경계상태가 된다. 어느쪽이던 정확하게 던질이유가 없는 물건이라 모르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인데 물속에 떨어지면 불발되므로 아프리카에서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휴대량 증가 * ☆3 : 휴대량 증가 * '''FLARE SUPPLY / 플레어 수류탄 (보급요청)''' >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탄약 및 소음기의 보급을 요청한다. 보급품 낙하를 요청할 수 있는 플레어 수류탄. 던지고 나서 타오르기 시작한 지점에 보급품을 투하한다. 전작 피스 워커의 보급지원 마커 비슷한 효과. 역시 전투상황에서 메뉴를 열 필요 없이 전투상황에서 바로 보급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이쪽은 랭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랭크 제한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지원사격용 플레어에 비해 매우 유용하다. 개발해서 레벨을 올리면 소지량이 올라가는데 실은 소지량은 거의 의미가 없다. 어차피 보급받을 때 플레어도 같이 채워주므로 굳이 많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 최초 개발되는 티어 2 짜리만 들고다녀도 소지량 4개로 충분하고 출동비용은 100 밖에 안먹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고 다닐만 하다. 역시 FOB에서는 당연히 사용불가지만 랭크 제한은 없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휴대량 증가 * ☆4 : 휴대량 증가 * '''HAND GRENADE / 파편효과 수류탄''' > 포물선 방향으로 던지면 장애물 너머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세열 수류탄. 원래의 용도대로 직사화기가 닿지 않는 위치에 엄폐한 적도 공격할 수 있고 친밀도를 높인 콰이어트에 쏴서 원하는 위치로 튕기도록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꽤 쓸모가 많다. 요즘 게임답지 않게 기갑장비 등에도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로켓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쓸 수도 있으며 C4 대신에 적 장비 파괴활동에도 사용 가능. 용도가 많이 늘어나서 저랭크라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게 된다. 전투상황에서 은/엄폐를 하면 적들도 이쪽으로 수류탄을 자주 던지는데, 던지려는 적을 위력 있는 총으로 맞추면 수류탄을 떨어뜨려 폭사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게 킬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는 노킬 판정이라는 것. 참고로 전작 피스워커에서도 이랬다.[br][br]폭음으로 적병들을 시선을 돌리는 목적으로도 활용한다. 주로 FOB에서 많이 쓰는 테크닉이지만 싱글미션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폭발이 요란해서 즉각적으로 경계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통상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히 가만있는 상대를 들쑤시는 역효과가 나기 쉽고 주로 경계상태일 때 경계에 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테크닉이다. 심지어는 적병이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흰 표식이 뜨더라도 폭음이 나면 모두 그쪽을 쳐다본다. * ☆1 : 추가 효과 없음,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2 : 위력 상승 [1],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 휴대량 증가 [1],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2],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휴대량 증가 [2],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MOKE GRENADE / 연막 수류탄''' > 연막을 뿌려 적의 시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3]]부터 나오고 있는 연막탄. 흑색 연막이며 연막이 발생하는 동안 시야를 차단하고 최루성인지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은 적 보병에게 사용하면 연막이 지속되는 동안 기침을 하며 쿨럭거리며 일시적으로 무력화된다. 이 상태의 적병은 기침하느라 들리지 않는 것인지는 몰라도 홀드업이 불가능하다. 주로 전투상황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차폐물이 없고 감시가 엄중해 은밀행동이 어려울 때 던져넣고 돌입할 때 쓴다. 연기가 피든 말든 신경 안 썼던 피스워커 시절과는 달리 연기가 적병에게 관측당하면 바로 무전을 때리고, 그 후 경계상태가 되므로 기억해두자. 역으로 저 멀리 연막을 피워 적의 주의를 끌고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고 주목당했을 때 던져서 시선을 돌릴수도 있다. 적병들은 대부분 연막을 발견하면 제자리에서 연막에 시선을 집중하기때문에 여러모로 잠입에 유리해진다. 연막의 지속시간은 30초(☆1)→45초(☆2~3)→60초(☆4~5). 처음 개발 시점의 30초는 지속시간이 좀 짧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마구 던지는 것도 별로 권장하지 않는데, 처리 능력의 문제인지 한번에 너무 많이 던지면 먼저 던진 순으로 가스가 사라지므로 4~5개 부터는 조금 끊어서 던져야 한다.[br][br]연막은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하지만 NVG(야간 투시경)으로는 연막 내의 상태가 확인 가능하므로 적진에 NVG가 보급된 경우에는 쓸모가 없어진다. 다만 메인미션에서는 NVG를 장착한 병사는 방독면을 장착하지 않고 방독면 장착 병사는 NVG를 장착하지 않으므로 NVG 장착 병사 가까이에 던지면 의외로 효과가 있다. 파견으로 NVG 보급을 끊어놓았다면 이쪽에서 NVG를 착용하고 연막을 던진 다음 일방적인 싸움도 가능해진다. 특히 NVG고 방독면이고 장착할 수 없는 장갑병에게는 꽤 효과가 있으니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가지고 가보자. 또한 연막이 관측되는 경우 적이 파괴활동으로 인지하고 경계에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자. 역으로 진행할 방향의 반대쪽에 연막을 던져서 적의 눈을 돌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FOB에서는 NVG가 깔린 곳에서는 아무래도 활용도가 줄고 비살상인 경우에는 NVG와 방독면을 동시에 착용하므로 더더욱 활용도가 적어지지만 드론이나 카메라의 시야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일단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 뿜어져나오는 연막에 차장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연막탄 주변을 연막구역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 차량이나 D-Walker에 연막탄을 투척해 놓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aPqS_Eik9sg|이런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일명 [[방구차]] 전법.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시간 증가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효과 시간 증가 [2] * ☆5 : 휴대량 증가 [2] * '''STUN GRENADE / 섬광음향 수류탄''' > 작열하면 부근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강렬한 빛과 소음을 발생하여 폭심지 주변에 있는 적병을 기절시키는 수류탄. 폭음은 적의 이목을 끄는 효과도 있다. 영향 범위는 반경 15m 가량으로 가까이서 터지면 자신에게도 약간 영향을 준다. 충격이 누적되면 플레이어도 기절하니 주의. 노리플렉스 비살상 플레이시 적병 2인 정찰조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가능하지만 고레벨 미션에서 가끔 등장하는 3-4인부터는 힘든 편인데 섬광탄으로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4티어까지는 폭발 중심에 있는 적은 바로 스턴되는데 좀 떨어져있는 적은 비틀비틀하면서 잠깐 무력화되기는 하지만 바로 기절하지는 않는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먹여주면 스턴이 되니까 적이 흩어져있는 경우에는 한번에 2-3개를 조금 간격을 두고 던지자. 아니면 일시 무력화가 된 사이에 접근하여 제압하거나 FOB라면 그냥 돌핀다이브로 빨리 지나쳐버리는 것도 방법. 이 비틀거리는 시간이 스턴에 비하면 당연히 많이 짧지만 생각보다는 짧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하나 더 던져서 스턴을 시키지 않고 그냥 지나가도 좋을 상황도 제법 있으니 기절만이 상책은 아니다. 이 일시 무력화 상태를 겪은 적은 비살상 대미지가 누적된 상태이므로 직후에 저위력이라도 에어쇼크탄 한방, 혹은 고무탄 두어방을 맞으면 바로 기절한다. 참고로 스턴 뿐만 아니라 가스를 어설프게 먹고 비틀거리는 상태 역시 마찬가지로 비살상탄으로 바로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포복으로 피한 병사들은 피한 타이밍이 어긋난 경우가 아니라면 스턴에 걸리지 않으므로 포복에서 일어날 때쯤 시간차로 하나 더 던져주면 효과적이다.[br][br]가스경계만 사는 수면가스탄에 비하면 적의 어그로를 크게 끌기 때문에 FOB에서는 너무 많이 던져대면 다른 갑판에서 지원병이 달려오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 가끔 스나이퍼의 공격을 받았다고 소리치는 놈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 수면상태에 비해 스턴상태의 무력화 시간이 짧다는 문제도 있지만 대신 가스마스크 등으로 방어가 불가능해서 아무에게나 던져대도 확실히 먹힌다는 장점이 있다. 폭음과 섬광이 어그로를 끄는 특성을 이용해서 FOB에서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던지기보다는 침투 방향 반대쪽으로 던져놓아 시선을 끄는 용도로 애용된다. 단순히 시선끌기용이라면 세열 수류탄을 던져도 되긴 하지만 간혹 실수로 애꿏은 적병을 죽여서 보복의 빌미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섬광탄 쪽이 안정적이다. 섬광탄은 내성이 있는 적이 없기 때문에 가스 무기를 많이 써서 적진에 방독면이 깔렸더라도 섬광탄으로 대응하면 쉽게 비살상 제압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이상에서 방독면을 기본 장착하는 비살상 FOB에서도 섬광탄은 유효하다. 가스가 사라질 때까지 이쪽에서도 진입을 할 수 없는 가스 수류탄에 비해 던져놓고 바로 진입제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br][br]단점으로는 스턴 상태의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개발 필요 레벨도 좀 높은 편이며, 들고다니면 생각보다 자원을 깨작깨작 잡아먹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4티어까지의 스턴 지속 시간은 기본 경계도 기준 50초. 기본적으로 연료자원과 희소금속을 먹는데 5성은 희소금속 대신 '''귀금속'''을 잡아드신다. 이런 이유로 전작들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꺼내드는 장비였지만 비살상 무기가 다양해진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찬밥신세다. 이게 성능 문제보다도 가성비의 문제라서 그냥 희귀 약초를 먹지만 소모량이 적은 수면탄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스턴 그레네이드는 5티어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넉넉한 소지량(12발)도 소지량이지만 3~4티어는 폭심지 근처에 있는 적이 아니면 한방에 스턴이 안들어가고 지속시간도 짧으며 섬광 때문에 일시적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5티어는 폭심 15m 범위 안에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즉시 스턴에 지속시간도 4분대로 수면가스탄에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3~4티어와 5티어간의 성능차가 매우 크다. 거기에 가스 마스크 등으로 막을 수도 없다는 섬광탄 고유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섬광탄을 피스워커 시절처럼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 5티어 개발이 거의 필수라고 할 정도. 그러나 5티어는 소모 자원이 연료 50, '''귀금속 150'''이라는 위엄찬 소모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귀금속이 넘쳐나지 않는 한 마구 들고 나가면 금방 귀금속 재고가 빵꾸나게 된다. 그렇다고 낮은 레벨로 들고 가면 위력과 소지량이 확실하게 부족하다. 4성까지도 한방에 기절하지 않는 상황을 매우 자주 만나기 때문에 5성은 사실상 필수에 가까운데 자원 소모량이 저렇다보니 쓰기 참 애매하다. 8성부터는 위력이 급등하여 웬만하면 PvP의 상대 플레이어도 이거 한두방에 스턴이 가능해진다. 이후 개발로 위력이 계속 올라가지만 자원 소모량이 커서 NPC 상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주로 FOB 경비팀이 사용하게 하기 위해 개발하는 용도이며 PvP 정도에나 가끔 들고나가는 정도인데 PvP용으로는 직접 던지는 것보다 그레네이드 런처로 쏴버리는 쪽이 유리해서 역시나 잘 안쓰인다. * ☆3 : 추가 효과 없음,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green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LEEP GRENADE / 수면가스 수류탄''' > 수면유발물질을 다량 함유한 가스를 작열시켜 부근의 적을 재우는 것이 가능하다. 투척하면 일정시간 수면효과가 있는 가스를 배출하는 수류탄. 개량하면 가스의 분출 반경이 6m(☆4)→8m(☆5)→10m(☆7)로 늘어난다. 수면가스는 괴뢰병이나 중장갑병에게도 잘 통하기 때문에, 사이드옵스 등에서 유용하다. 괴뢰병의 경우에는 던져놓아도 반응이 없어 효과가 없나 싶을 텐데 그냥 마취 저항력이 강해서 그런 거니 내버려두면 한참 있다 쓰러져 잠든다. '''스컬즈'''에게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의외로 먹히지만 던지다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전투중에 투척하면 피하긴 하는데, 엄폐물 근처에다 집어던지면 어어어 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린다. 적병에게 아주 가까이 던지면 포복으로 피하려고 시도하다 그냥 잠들기도 한다. 다만 적이 방독면을 장착한 경우 수면가스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던져놓고 생각없이 연기 속으로 접근하면 스네이크도 영향을 받고 쓰러져 잠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범위가 스턴 그레네이드보다 좁기 때문에 스턴 그레네이드와는 반대로 뛰어서 도망가는 적은 종종 잘 피하는데(특히 개발 레벨이 낮을 수록) 포복해서 피하는 적은 가스를 마시고 잠드는 것이 특징.[* 참고로 포복해서 피하는 적에게 수면가스가 닿지 않는다면, 적이 아! 수류탄이다! 라고 외치며 포복하자마자 다시 근처에 던지면 일어나다가 금세 잠들어 버린다. 본작의 적 AI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징후를 동시에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류탄을 인식하고 포복하여 피한 뒤 슬금슬금 일어나는 동안에는 다른 위협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면가스탄의 가스도 연막탄처럼 시야를 차폐하는 효과가 있고 적의 이목을 끈다는 점도 알아두면 쓸모가 있다. 가끔 이거 뭐지 하고 와봤다가 가스마시고 잠드는 바보도 있다. [br][br]두세 개 던지면 순식간에 전초기지 하나를 정리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긴 한데 싱글미션에서는 효과 좋다고 자꾸 사용하면 숨겨진 패러미터인 가스 경계도가 올라가 결국 적병 대다수가 가스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쓸모가 없어진다. 이건 연막탄도 마찬가지. 대신 그만큼 헬멧을 쓴 적이 줄어들므로 헤드샷이 쉬워지는 이점은 있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쓸 수 없는 중장갑병에겐 쥐약. 같은 원리로 FOB에서도 비살상보다는 살상 설정인 FOB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살상 FOB 공략할땐 꼭 들고나가길 권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출격비용으로 소량이지만(4성에서 1, 5성에서 2) 귀하디 귀한 루테아를 잡아먹는 무기이므로 루테아의 재고가 적다면 재고를 잘 확인하자. 7성은 루테아 대신 하오마를 잡아먹지만 그것도 귀하긴 마찬가지인데다 소모량이 '''75'''나 돼서 쓰기가 좀 무섭다. 메인 미션이나 이벤트 FOB 정도에서는 5성이면 가성비도 적절하고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7성의 효과반경은 그야말로 광역이므로 공간이 오밀조밀한 FOB에서는 대단히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FOB의 고랭크 경비병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잘 던져도 5성은 피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7성은 범위가 넓어 잘 던지면 거의 못피하고 도망치다 잠든다. 다만 일정 랭크 이상의 비살상 FOB의 경우에는 모든 병사들이 방독면을 장착하고 나오므로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br][br]일반 연막탄과 마찬가지로, 처리 한계상 4~5개 이상을 막 던지면 기존의 분출하는 가스가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끊어던져야한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7'''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PETROL BOMB / 화염병''' > 점착제가 포함된 연료를 병에 넣은 것. 방화용 즉석무기. 영문표기는 Petrol Bomb이라고 되어있지만 폭탄이 아니라 원래 [[화염병]]을 영어로 저렇게 쓴다. 알맹이는 그냥 교과서적인 [[몰로토프 칵테일]]이다. 일라이가 보스전에서 던져대던 그것인데 나중에 사이드옵스에서 일라이의 도전을 받아준 뒤에 개발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스네이크가 초인인 건지 일라이가 봐준건지는 몰라도 일라이가 던지던 건 맞아봐야 일정량의 화상 대미지만 입고 마는 정도였지만 개발해서 무기로 사용하면 괴악한 위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병기다. 이게 연료가 뭔지 적병에게 던지면 데굴데굴 굴러도 꺼지지도 않고 비명을 지르면서 타다가 죽어버리는데 폭음이 없어 소리가 무음에 가까우므로 확실하게 적을 암살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게 '''장갑병'''에게도 그대로 통해서 그 상대하기 힘든 장갑병을 한방에 죽일 수 있어 대장갑병용 무기로는 대물저격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주의할 점은 착탄지점 주변에 한동안 불이 붙어있게 되는데 이걸 밟으면 스네이크도 불이 붙고 크게 대미지는 입지는 않지만 잠깐 동안 행동을 못 하게 돼서 불리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적병의 경우는 그냥 똑같이 타죽는다. 그리고 고성능인 대신 페널티가 있는데 잔학도(데몬 포인트)의 상승률이 사살 등 다른 살해 방법의 '''두 배.''' 적병을 태워죽이면 120이 오르고 포로를 태워죽이면 200이 올라가는 위엄찬 상승률을 자랑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소이수류탄 비슷한 성능의 물건. 여담으로 화염병은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br][br]대인용으로 쓰기엔 잔학도 때문에 껄끄럽다 하더라도 그 밖에도 용도가 다양한데, 화염지대를 만들어 쫓아오는 적의 진로를 막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거의 무소음인데 비해 장비 파괴 성능이 끝장나게 좋다. 수류탄으로 터뜨릴 수 있는 건 거의 화염병으로도 파괴할 수 있는데 장비 자체가 파괴되는 소리는 나기 때문에 완전히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 적 전체에게 어그로를 끄는 폭발음 없이 거의 무소음으로 기관총, 전원패널, 무전장비 등 적의 시설을 처리할 수 있어 꽤 여러 미션에서 방화범 플레이가 대단히 쓸모있다. FOB 공략시에도 도저히 대미지 없이 지나가기 힘든 지뢰밭을 지나갈 때도 화염병을 이용해 제거하고 안전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특히 코어에 지뢰를 설치해두는 방어기법을 쓰는 사람들이 꽤 있어 코어 문앞에 일단 화염병 하나 던져놓고 골인하면 안전하다. 다만 생각보다 연료 자원을 깔작깔작 먹는데 연료자원은 수급이 어려운 자원은 아니지만 개발이 꽤 많이 진행될때까지도 쓰는 데가 많고, 사용량도 많다. 무소음,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 것은 잔학도도 잔학도지만 역시 이 연료자원 문제가 크다. 연료자원은 특히 FOB를 올릴 때 눈 튀어나오는 양을 처묵처묵하는데 어지간히 FOB를 열심히 뛰지 않는 이상 필요할 때 바로바로 올릴만큼 연료자원을 쌓아놓기는 어려우므로 FOB4까지 다 올릴 때까지는 늘 모자라서 허덕거린다. 이 덕분에 화염병 말고도 연료 먹는 무기들은 대체로 괜찮은 성능을 지녔음에도 S1000 Air-S처럼 필수품급이 아닌 이상 좀 소외당하는 경향이 있다. 폭음 문제만 제외하면 수류탄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수류탄은 GMP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개는 화염병보다 수류탄을 많이 선택하는 편. 수류탄이나 C4처럼 발사음 없이 멀리에서 폭음을 낼 수 있는 무기들은 폭음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위력을 보고 대전차용으로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전차나 장갑차, 적의 트럭 등에는 영 위력이 안 나온다. 괜히 어그로만 끌게 되므로 적 탑승장비 상대로는 얌전히 폭발물을 쓰자.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FOM DECOY / 유사 적 예측범위 생성장치''' > 방어자 측 첩보반의 색적을 교란하여 투척지점에 더미 예측범위를 발생시킨다. 이름은 디코이지만 위의 디코이와는 전혀 다른 물건으로 FOB에서 첩보반의 위치 예측을 혼란시키는 유사 예측범위 생성장비. FOM 디코이를 FOB의 PvP전에서 투척하면 일정시간 상대의 iDroid에 FOM 디코이를 던진 위치가 예측범위로 표시된다. 업그레이드를 해나갈수록 휴대량과 효과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지속시간은 1분(☆5)→1분 22초(☆7)→1분 45초(☆8). iDroid로 위치 파악을 자주 시도하는 상대에게는 꽤 유효하게 쓰이지만 PvP전 이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주의. NPC는 폼 디코이에 교란되지 않는다. 그리고 설명이 저래서 공격자 측만 유효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방어자가 사용해도 공격자의 색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 * '''☆5''' : 추가 효과 없음 * '''☆7''' : 휴대량 증가 [1], 효과 시간 증가 [1] * '''☆8''' : 휴대량 증가 [2], 효과 시간 증가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